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5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무더위 속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바쁜 주방에 일손을 보태는 동시에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몸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 간 도시락 용기에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정성껏 담아 포장 후 직접 댁을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 나갔다.
bhc치킨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