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경북 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 외 회원 일동)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군위군 효령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 가수 6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다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선한 영향력, 선한 기부의 발자취가 널리 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영웅시대는 올해 초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물품(떡국, 김치, 쌀), 5월 성금 기부(115만 원)에 이어 계속해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올해만 벌써 3번째 사랑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