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2022년 상반기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3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해 본 결과, ‘e편한세상’이 아파트 스마트 기술 적용 분야에서 평판지수 2만1134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연구소가 분석한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더샵, 자이, 롯데캐슬, 포레나, 스위첸, SK뷰 등 20개다.
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브랜드 선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하여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아파트의 고급화에 있어서 구조,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능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효능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