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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8월 3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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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7.29 18:47:54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투시도. (사진=화성개발 제공)

화성개발이 대구 북구 읍내동 109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다음 달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1호 단지인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지하 3층, 지상 14-20층 7개동 520세대로 전용면적 84㎡A·B·C·D, 101㎡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다음 달 5일, 1순위 8일, 2순위 9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6일이며, 계약은 29~31일까지 3일간 체결할 예정이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구수산공원 내에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특례사업 녹지 기준면적의 70%보다 8%가 많은 전체면적의 78%인 12만3326㎡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대구 1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기존 지형과 자연을 최대로 보존한 형태로 조성된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세권을 자랑하며, 칠곡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구외곽순환도로, 칠곡IC 인접으로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구수산공원과 더불어 칠곡주민의 휴식처인 팔거천과 함지산이 인접해 풍부한 자연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전체를 비규제지역으로 푼 이후 분양하는 단지로 종전과는 달리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1주택자도 재당첨 제한없이 청약통장을 쓸 수 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관계자는 “청약심리가 위축된 대구지역이지만 칠곡지구에는 오랜만에 신규공급인데다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계약금 1,000만원(1차) 등의 강점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인 만큼 청약 열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에 대한 가치가 커지는 시대에 공원 안에 짓는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쾌적한 숲과 공원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는 대구 첫 아파트라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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