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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낭만가요제' 3년 만에 돌아왔다

29일~31일 일광해수욕장서 개최…아마추어가요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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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7.27 13:01:38

'제18회 일광낭만가요제' 포스터.(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의 대표 축제인 '일광낭만가요제'가 3년 만에 개최된다.

일광낭만가요제 추진위원회는 '제18회 일광낭만가요제'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광낭만가요제는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축제다.

축제 첫날인 29일에는 가요제의 전야제 행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노래·장기자랑을 개최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30일에는 본 행사인 가요제 예선을 진행하고, 31일에는 가요제 본선이 개최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기장군지회의 가수증과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박군, 장구의 신 박서진, 별사랑, 앵두걸스 등 다양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하고, 축제 마지막엔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가 개최된다.

박홍복 일광낭만가요제 추진위원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일광해수욕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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