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6일 중복을 맞아 김해국제공항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더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공항공사 부산본부 제공)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중복을 맞아 김해국제공항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더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활성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박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부산본부 간부급 직원들을 중심으로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고객용 카트 수거, 외곽 미화 등 현장 근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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