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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7월 분양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혜 누리는 대구 서구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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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7.21 16:34:09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시 서구 비산동 934-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최고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8 4㎡ 75실, 총 5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구에선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번 청약 및 대출 등 완화된 규제를 바탕으로 대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한도가 허용되며,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다주택자 중과세율) 등 세금 부담도 적어진다. 다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에서 자유로워지며 1순위 청약을 넣을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들어서는 서구는 KTX 서대구역이 개통하면서 지역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서대구역 일대로는 약98만㎡ 면적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들어서는 비산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동과 더불어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서대구역 주변으로 대구시청 이전, 산업단지 최신화, 교통망 확충 등도 예정돼 있어 향후 행정, 업무, 교통 등의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대구 서구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실 다락층이 설계돼 희소가치가 높고, 높은 천장고로 탁 트인 거실과 주방공간 등이 확보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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