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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7월 중 분양 예정

전용면적 84~113㎡, 전 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고품격 주거문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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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7.21 11:13:16

‘빌리브 루센트’ 전체 투시도(석경). (사진=신세계 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북구 태평로 일대에 건립 예정인 ‘빌리브 루센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타운으로 조성되는 ‘빌리브 루센트’는 15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평로 일대에 들어선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302-1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루센트’ 건축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7층, 2개 동으로 전체 258가구로 이 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은 △84㎡ △108㎡ △113㎡로 전 가구를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인 대구역이 직선거리 2백여미터의 역세권 단지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주변의 풍부한 문화공간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과 더불어 세대내 개방감 확보에도 차별화를 보인다. 전세대의 천장고를 일반아파트 대비 30cm나 높은 2.6미터를 확보했다. 공용공간인 거실의 우물천장까지 고려하면 최대 2.7미터나 확보한 셈이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천장고 확보는 공사비가 더 들더라도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문화가 우선이라는 시공사의 고집이라는 평가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빌리브’로 선보이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루센트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일대에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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