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제9대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3명의 초선 의원을 포함한 군의회 의원들은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체육시설사업소까지 군정 주요 업무를 파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 의회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개회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9건의 제출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성우 의장은 "제9대 성주군 의회가 순조롭게 출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