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종환 부산시의원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총력"

"3자 협의체 정기적으로 개최돼야…보험자병원 TF 조속히 구성될 수 있도록 촉구"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7.12 16:44:50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1).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1)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의원은 "어제 선별진료소 확대, 4차 접종률 제고, 병상협조체계 구축 등의 대책 마련을 부산시에 촉구했다"며 "하지만 감염병 대응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즉 보험자병원 지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부산지역 핵심공약에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포함된 만큼 중앙부처와의 협조도 더욱 매끄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간에 3자 협의체에서 침례병원 리모델링 비용 분담비율 논의, 보험자병원 설립 타당성 검토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협의체가 구성된 지 6개월이 돼 가고 있음에도 그 실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그는 "3차 협의체가 정기적으로 자주 개최돼 현안들이 하루빨리 논의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험자병원 TF 구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3자 협의를 통해 비용 분담비율 논의에서 성과를 내고, 시의회 차원의 예산 심의·의결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보험자병원의 원활한 건립과 운영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 건의도 해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