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과 예일안과의원은 22일 농민 조합원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일안과의원은 농민 조합원과 임직원의 안과 진료 시 편의 제공과 눈 질환 치료 및 시력교정술, 노안교정술 등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안과질환 상담 및 자문, 교육 등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른 의료기관과도 의료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일안과의원는 22년 동안 성실한 납세이행과 정직한 운영방침으로 2012년 국세청장, 2017년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한 우수한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