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백선기 칠곡군수, 지역언론인 초청 퇴임 간담회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6.21 17:17:05

백선기 칠곡군수 퇴임, 지역언론인 초청 오찬 간담회.

백선기 칠곡군수가 21일 지역언론인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칠곡군 출입 기자 등 언론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공직생활 47년과 군수 재직 10년 8개월 3선의 신화를 쓴 백 군수는 칠곡 군민의 사랑을 받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백 군수는 1975년 고향 칠곡군 약목면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칠곡 군청을 거쳐 1980년 경북도로 전입해 사회복지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지냈다.

 

2011년 청도군 부군수로 있다가 칠곡군수 재선거에 출마해 제42대 군수로 당선됐다. 이후 3선 연임에 성공해 칠곡군을 '호국평화의 도시'로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 3선 연임이란 타이틀은 군민 여러분이 만들어 준 명예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면서 아쉬움이 남는 일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보람된 일들이 더욱 많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