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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전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

지하철 및 차량과 선박에서의 생활안전·고층탈출이 포함된 화재안전·지진 등 상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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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21 11:13:12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울산시설공단은 전직원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직원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구 정자동에 위치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전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달 17일부터 1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21일까지 총 264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하철 및 차량과 선박에서의 생활안전 ▲고층탈출이 포함된 화재안전 ▲지진과 같은 재난안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 직원들은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특화시설에서 전문교관의 지도아래 직접 체험해 재난상황에 대한 의식제고와 초기 대응력을 강화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민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다수의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재난안전 위기상황 대응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문수축구경기장, 문수체육관과 같은 울산의 대형 스포츠·문화시설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장사시설, 가로녹지, 주차장 및 버스터미널 등 관내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어 매년 직원 대상 각종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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