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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창원시, 경남 최초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협약

7월 1일부터 운영...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한 급식 제공·안전한 급식소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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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16 18:09:22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되는 창원대 내 창원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원시와 '창원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대상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과 입소자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 연계사업이다.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질병이나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과 표준 레시피를 임상영양사가 제공하며, 현장순회방문을 통해 급식소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경남에서 최초로 개소하는 '창원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통합‧운영되며, 관할지역은 창원시 전역이다.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4월 개소 이래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의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급식관리 지원을 담당해 왔다.

문혜경 창원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경남 최초로 창원시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한 급식 제공과 안전한 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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