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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지역특화분야 인재양성·지역주민 대상 평생직업교육과 지역사회공헌활동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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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13 16:50:28

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됐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과학대학교, 울산 남구청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남구청과 협력해 지역특화분야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주민 대상 평생직업교육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는 교육을 위한 최신의 기자재 등 인프라 및 보건의료 직업분야 교육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 대상 평생학습교육은 물론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평생학습교육은 보건의료 아카데미, 스마트공학 아카데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상담 아카데미 등 4개의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학생 및 주민 대상으로 취업으로 연계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휴먼케어 분야 서비스를 통해 주민을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과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으로 찾아오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고자 한다.

이순영 고등직업교육사업단장은 "지역소멸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약된 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우리 대학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위기에 대학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 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은 물론 대학 입학에서부터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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