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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안전 신기술 공모전' 10개 기업 시상...육성 추진

표창 및 총 3300만 원 상금 수여·다양한 종합 육성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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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13 15:58:18

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안전 신기술 새싹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제5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시상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산업현장 안전보건 시장을 선도할 안전 신기술 새싹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제5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시상했다.

대상은 산업용 플랜트 검사 시 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딥아이(예비창업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선정된 10개 수상기업에게는 표창과 함께 총 3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다양한 종합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공단은 안전 신기술을 찾는 수요기업과 공모전 수상기업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해 제품 시연과 현장 계약 상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수상기업 중에서 추가 선발을 통해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일부 팀에게는 투자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업재산권 기술 이전, 창업 안정화를 위한 금융혜택, 기술보호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및 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한다.

한편, 공단과 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 33개소를 발굴·육성했으며, 지원 전 대비 매출액 81.2% 증가 및 정규직 79명 신규 고용창출 등에 기여했다.

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산업분야 창업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안전 신기술 기업의 성장이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산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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