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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창원 중소기업 컨설팅' 다자간 업무협약

중소기업 기술 문제 지원·역량 강화 및 사업화 촉진·기관간 유기적인 공유·협업·상호·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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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10 15:39:35

지난 8일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세미나실에서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창원산업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가 'LINC3.0 창원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세미나실에서 창원산업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 LINC3.0 창원 중소기업 컨설팅'으로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 문제 지원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사업화 촉진에 이바지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유·협업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소기업의 기술자문 및 컨설팅 지원 ▲기술지도 지원체계 구축 및 기술지도 지원 ▲네트워크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지원 ▲전문분야 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경남대 LINC3.0사업단과 창원산업진흥원은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와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게 됐다.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은 "창원마이스터센터를 한국기술사회 및 대한민국명장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업무분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기업지원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 송병권 경남지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기술사의 풍부한 기술 및 노하우를 서로가 공유·협업하고 지원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명장회 허정일 경남지회장은 "대한민국명장회는 주도적으로 중소기업의 문제해결 및 대학과 기술후학에게 기술 전수 등 다양한 노력해왔다"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창원의 기업지원을 선도하는 창원산업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공유협업으로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현장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LINC3.0사업단 박은주 단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 송병권 경남지회장, 대한민국명장회 허정일 경남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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