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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금아스틸 현장방문·'동행기업' 현판식 실시

신축공장 기계설비 설치 현황 확인·우크라이나전쟁 피해기업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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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09 17:12:17

9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아스틸을 방문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9일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 오척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금아스틸을 방문해 신축공장 기계설비 설치 현황을 확인하고, NH농협은행 출범 10주년을 기념한 '동행기업'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아스틸은 LG전자와 20년 이상의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용 엠보싱 및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하계리 신축공장에 RE100을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경남 미래 선도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러·우 전쟁에 따른 러시아 수출 전면 중단에 더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중국 봉쇄로 신축공장 기계설비 설치가 지연되는 삼중고의 상황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동행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금아스틸에 저금리 정책자금 및 지급보증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우 전쟁으로 경남의 중소기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아스틸과 같이 도내 우수 기업체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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