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6.09 14:31:35
창원대학교 인재개발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과 함께하는 '2022년 청년드림 서포터즈 4기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청년드림 서포터즈는 지역맞춤형 실무 인재육성과 공공기관 취업지원을 위한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활동이다.
발대식은 인재개발원 박영호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무진 인사말,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대 청년드림서포터즈 4기는 8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청년드림 서포터즈 4기는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체험 프로그램 참여 및 실무자 멘토링을 실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방안 제안 활동과 지역사회 주요사업을 지원하는 등 대민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을 방문해 현장 견학할 예정이다.
창원대 인재개발원 박영호 원장은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던 서포터즈 활동인 만큼 올해도 개인의 역량을 발휘해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발판 삼아 자신의 취업목표 설정과 역량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