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GC존(Global Challenge Zone)이 1학기 영어학습 프로그램의 '클로징 세리머니(Closing Ceremony, 종업식)'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클로징 세리머니는 한 학기 동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학생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영어게임과 퀴즈, 우수학생 시상, 여름방학 및 2학기 영어학습 프로그램 안내와 상담, 다과회를 통한 원어민 교원과의 대화시간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영산대 대외협력단 함정오 단장은 "GC존에서의 이번 학기가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이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영어능력을 기른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C존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학생의 산실로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존은 원어민 교수와의 1대 1 영어상담, 외국인 유학생과 스터디그룹 결성, 프리토킹, 영어 취업면접 등을 할 수 있는 영어전용공간이다. 올해 1학기에만 약 190여 명의 국내·외 학생이 GC존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