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환태평양 콜로키움' 개최

'환태평양 도시의 다중문명' 주제...김해이주민인권센터 김형진 대표 초청 강연·토론 진행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03 14:12:45

지난 2일 인문사회‧경영관 5층 커뮤니티홀에서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8차 환태평양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지난 2일 오후 인문사회‧경영관 5층 커뮤니티홀에서 8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환태평양 도시의 다중문명'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이주민 인권전문가인 김해이주민인권센터 김형진 대표의 초청 강연 '이주민들의 국내 이주와 정착: 김해를 중심으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콜로키움은 환태평양 도시의 다중문명을 학술적으로 조명해 평화적 공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대표는 발표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의 노동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허약한 한국경제의 근본적 문제점들을 짚었다.

한편,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메가-지역으로서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연구를 수행 중이다. 환태평양 콜로키움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를 위한 지역의 통합, 국가의 상쟁, 도시의 환대를 주제로 공론의 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