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2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대구중부소방서와 소방 및 안전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2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대구중부소방서와 소방 및 안전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남기석 산학협력단장, 스마트 e-자동차과 윤승현 학과장, 한승철 교수, 대구중구소방서 우병욱 서장, 윤성식 소방행정과장, 이영익 예방안전과장, 강지대 대응구조과장, 구본묵 현장지위단장 등 양 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소방 및 안전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과 기술개발을 통한 소방 및 안전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소방 및 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 및 지원 △교육과정 및 기술 개발을 통한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소방 및 안전분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 및 안전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