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급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문화재단 임직원 85명이 참가했으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3년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김해문화재단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