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 김태근)가 25일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5월 27일)을 맞아 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 상징물인 ‘상표이미지(BI·Brand Identity)’를 제작 공포했다.
이 상표이미지(BI)는‘시민에게 더 가까이, 울산을 더 안전하게’지키겠다는 정체성과 비전을 담고 있다.
디자인은 진취적인 기상을 나타내는 울산시 상징(로고)과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 문양을 조합했다.
색상은 울산시 브랜드 슬로건의 푸른 계열 색상을 기본으로 해 ‘밝은 미래, 희망, 역동성’을 나타냈다.
상표이미지는 앞으로 울산시자치경위위원회 대표 상표(브랜드)로 교통순찰 차량 부착 등 치안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근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상표이미지(BI) 제작과 함께, 2022년도에는 범죄·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도시 울산을 위해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