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재경구미시향우회,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당선 ‘취임 축하연’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5.21 10:46:20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당선 및 취임 축하연을 1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재경구미시향우회(회장 김태형) 주관으로 열었다.

제37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수장으로 취임한 신상태(구미시 광평동 출신) 회장은 10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향군회장 선거에서 전체 359표 중 252표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비(非)장성'출신 예비역 인사로 향군회장이 된 것은 1952년 향군 창립 이후 70년 만에 신 회장이 처음이다.

신상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태완(27/28대) 박세직(31/32대) 등 두 분의 고향 선배를 이어 세 번째 회장직에 오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미 명예를 드높이고, 재향군인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평생 갈고닦은 경영 노하우를 발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구미시 갑) 국회의원, 이구목 재경구미시향우회 명예회장, 김옥식 고문 등 30여 명의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