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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산 무안군수 후보, 출정식에서 “오늘은 무안군민이 승리하는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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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2.05.19 18:11:50

적합도 1위 달린 내가 무안 발전 이룰 수 있는 가장 적합자

김 산 무안군수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19일 선거출정식에서 “오늘은 무안군민이 승리하는 첫 날이 될 거다”고 말하며 “무안군수 적합도 1위를 달리는 자신이 무안군수에 가장 적합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19일 오전 11시 남악 선거사무실서 열린 이날 선거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경선 배제에도 김 산 무안군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군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선거출정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 산 무안군수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남악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오늘은 무안군민이 승리하는 첫 날이 될 거다”고 선언했다.(사진=김산 후보 선거사무소)

 

김 산 후보는 “저는 참담하게도 민주당 군수후보 경선 참여의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며 “우리 무안군민들과 민주당원들 마저도 “무언가 의아하다. 이건 아니다”하면서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며 “이런 무안군민의 지지와 사랑에 힘을 얻어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출정식 서두에서 김 산 후보는 일 년 중 가장 바쁜 절기임에도 자신을 지지하기 위해 찾아 준 무안군민을 향해서 감사의 인사로 이날 출정식을 열어갔다. 김 산 후보는 “ 오늘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손을 멈추고 출정식에 함께하시는 동지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엄청 힘이 납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5.19일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오늘은 우리 무안군민이 새롭게 시작하는 승리의 날이 될 것입니다”라는 김 산 후보의 말에는 출정식에 참여한 군민들의 함성이 우레와 같이 쏟아지면서 무안군민들이 민주당의 공천배제에도 굳건히 김 산 무안군수 후보를 지지하며 무안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염원을 쏟아냈다.

김 산 후보는 4년의 무안군수 임기 중 2년이 넘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타 지방자치에 비해 발 빠르게 코로나에 대응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자 무안군은 전 군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상생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고, 특히 전국 최초로 전 군민에게 주민세를 감면하고, 지역화폐인 무안사랑 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한 상생의 정책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다. 남악신도시에 이어 오룡지구 택지 개발로 30년 만에 무안군의 인구가 9만 명을 회복해 무안군이 시 승격을 향한 자립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무안공항 주변에는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공사 시행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남 서남권 최초로 디지털 제조 공용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군민과 청년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과연 누가 무안군수로서 가장 적합한 후보 인지다. 김 산 후보는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자신은 누구보다 검증되고 무안의 9개 읍․면을 잘 알고 능력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김 산 후보는 군의원과 군의장, 그리고 무안군수 등 군정을 이끌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맞춤형 후보라는 평가다.

실제 이날 출정식서 제시한 여섯 가지 공약에서도 무안군수로 준비된 후보임을 엿볼 수 있다. 김 산 후보가 이날 제시한 여섯 가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무안발전을 위해 ▲전 군민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금 20만원 지급 ▲남악 오룡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오룡 지역 고등학교 신설 ▲첨단 항공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농축어업 기반 구축 ▲남악 기반침하 사전 예방 경보시스템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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