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 팜스테이마을, 문 활짝 열다"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 통해 영농체험·생태문화체험·전통공예체험 등 테마별 검색 가능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17 14:10:05

팜스테이마을 방문객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코로나19로 지난 4월 2년 여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생활·문화체험과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체험 팜스테이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팜스테이는 농장의 팜(Farm)과 머문다는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체험 관광상품이며, 경남에는 34개 마을이 운영 중이다.

한 팜스테이마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방문객 문의가 늘고 있고, 실제 평일 및 휴일 방문 체험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별 팜스테이 마을은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농체험, 생태문화체험, 전통공예체험 등 각종 테마별로 팜스테이마을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일상 회복에 따라 팜스테이마을도 휴양객 맞이에 분주해지는 가운데, 경남농협과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은 사천 비봉내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팜스테이는 농촌을 고향을 둔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는 휴식의 기회가 되며, 농촌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가족여행 장소를 제공한다"며 "농촌과 농업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농촌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팜스테이 마을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도시민에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