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 최옥수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후보 경선에서 우승희 전 도의원이 현직인 전동평 영암군수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영암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당원 100%를 반영한 투표에서 56.09%의 득표율을 얻어 43.91%를 기록한 전동평 군수를 12.18% 차로 제쳤다.
이에 앞서 7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무안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무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최옥수 후보가 59.38%로, 이정운 후보를(50.52%)를 12.18% 차로 이기고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