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관내 19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웅동농협·함양산청축협·밀양농협이 '최우수상', 옥종농협·웅천농협·진해농협·고성동부농협·동고성농협·삼칠농협이 '우수상', 의령농협·지곡농협·동읍농협·부산우유농협·이방농협·창선농협·동창원농협·창원시축산농협·진동농협·진주원예농협이 '장려상' 등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제도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농·축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