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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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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19 09:34:03

17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숭모전 춘계향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후 숭무전과 상서장 춘계향사를 잇따라 방문해 김유신장군의 애국정신과 최치원 선생의 학문세계를 기리고 추모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김유신 장군을 모신 숭무전 춘계 향사에 참석했으며, 16일에는 최치원 선생의 상서장 춘계향사에 참석했다.

주 예비후보는 “김유신장군과 최치원선생은 신라의 보석 같은 존재로 1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주의 자랑이다”며 재선에 성공해 두 분의 업적과 학문세계를 알리고 기리는데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어 경주시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리는 서라벌 원석체육관을 찾아 예수님이 고난을 딛고 부활해 다시 세상에 오신 의미를 새겼다.

주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중앙시장을 방문해 "반드시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어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경주를 만들겠으며 중앙시장 성동시장 등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들이 손님 걱정 없이 영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주 예비후보는 16일에는 경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리는 현곡센트럴 푸르지오를 찾아 매일이 음악회같은 도시, 경주에 사는 것이 자랑인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경북상인연합회 제 7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장동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황성동 청년특우회 단합대회와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 월례회에도 들러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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