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전 경북도의원이 고령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의원 4년, 도의원 8년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고령의 백년대계를 다시 세우고, 고령을 확 바꾸는데 노력하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역대급 세일즈 군수, 주식회사 고령군 비즈니스 군수로 국·도비 예산확보는 물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고령을 위한다면 몸을 아끼지 않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정책 복지, 교육, 여성, 장애우, 다문화, 농업정책 등 군민들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주요공약으로 △군민중심 소통행정 △농림축산업 육성 △교육과 경제산업정책 △맞춤형 복지행정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군민의 선택으로 군정을 맡게 된다면 가장 먼저 코로나 이후 출구전략에 군정의 최우선을 두고 군민의 생활안정을 챙기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