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2.03.31 09:30:26
BNK투자증권이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ESG 경영’의 실천 강화를 위해 올해 사회공헌 사업의 테마로 ‘BNK투자증권 따뜻한 동행’을 추진한다고 31일 발표했다.
BNK투자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테마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낼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선정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BNK투자는 지난달과 이달 부산, 울산, 경남 소재 아동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TV, 노트북 등 노후한 교육 기자재와 가구 교체를 지원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나눔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과의 동행을 위해 이번 테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이웃에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