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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북항 1단계 미매각 부지 개발 공공성 마련’ 토론회

부산경실련, 북항 재개발 공공·효율성 제고 방안 의견 취합해 재개발 참여 기관에 전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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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9 10:00:07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이 29일 오후 2시 부산일보 사옥 소강당에서 ‘북항 1단계 재개발 공공성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순은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및 오문범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는 부산항만공사(BPA) 강성민 뉴딜사업부장이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북항 개발 방향’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본 토론에서는 부산대 정주철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명진 북항통합추진단장 ▲부산시 김정만 북항재개발추진단장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동의대 김태수 행정복지대학원 교수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부산경실련은 토론회 현장에 참여한 시민사회를 비롯한 여러 시민 의견을 취합해 향후 북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전 기관에 해당 내용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경실련 관계자는 “내년이면 북항 재개발 1단계의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이라며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과 공공사업자 모두 부산의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이란 공동의 가치를 지향하며 소통해야 한다. 이번 토론회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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