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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기초학력 보강 위한‘ 다깨침 서포터’ 132명 활동

부산교대 학생들로 구성돼 지역 초등 1~2학년 총 132학급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 수업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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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8 14:22:10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늘(2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총 132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기초학력 보강을 위한 ‘다깨침 서포터’ 학습 보조인력 132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다깨침 서포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의 기초적 문해력과 수해력을 높이는 활동을 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려되는 학생 기초학력 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 서포터는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들은 주 2~3회 정규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의 수업 활동을 보조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다깨침 서포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3일 다깨침 서포터 132명을 대상으로 학습 보조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시행했다.

시교육청 김순량 유초등교육과장은 “다깨침 서포터 사업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실현하며 학생의 여러 성장 기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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