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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동서대서 ‘9회 오픈캠퍼스’… 문화콘텐츠 주제

박형준 시장, 동서대 내 ‘미디어 아울렛’ ‘동서 미디어센터’ 등 점검 후 문화콘텐츠 분야 지-산-학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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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4 10:44:18

오늘(24일) 오후 3시 30분경 ‘제9회 오픈캠퍼스 미팅’이 열릴 동서대 본관 전경 (사진=동서대학교 제공)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24일) 오후 3시 30분경 동서대를 찾아 ‘제9회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문화콘텐츠 분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 소재 대학을 찾아 대학, 기업, 학생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박 시장 취임 후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9번째 미팅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장제국 동서대 총장 ▲이오상 KNN 사장 ▲NHN 백도민 클라우드산업본부장 ▲LG헬로비전 김현정 부산본부 총국장 ▲동서대 학생 등이 토론에 나선다.

이들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전략’ ‘영상 산업 발전 계획’ ‘지역 채널과의 상생 협력 방안’ ‘문화, 콘텐츠 신산업 기업 인프라 구축’ ‘일자리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토론에 앞서 동서대 내 뉴밀레니엄관에서 학생 창작물을 관람하고 미디어 아울렛, 동서 미디어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며 대학 관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서대는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영화 제작 분야에서 국내 10위 안에 드는 학교로 급성장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학교”라며 “문화, 콘텐츠 분야에 강점이 있는 동서대를 비롯해 기업, 기관들과 지-산-학 협력에 나서 부산이 ‘문화콘텐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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