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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산도시공사, ‘재활용 공간 도시계획적 배치 연구’ 세미나

부산 쓰레기 재활용 선도모델 제시 목표… 우수 리사이클링 시스템 적용 공간 확보 방안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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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3 15:42:17

지난 22일 부산도시공사에서 ‘리사이클링 공간 도시계획적 배치 연구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중앙)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2일 본사 12층 대강당에서 ‘리사이클링 공간의 도시계획적 배치 연구’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역·기초지자체의 소관업무 외 부산도시공사 사업 예정지, 지역 유휴공간 등에 ‘국내외 우수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적용할 공간 확보 방안을 도시계획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부산 구도심 생활 밀집지, 신규 단독주택지 내 RC 모델 적용 ▲기존 생활폐기물 배출 기준, 방식의 장·단점 비교 ▲부산도시공사 소유 매입 임대주택 단지 내 공간 확보 방안 ▲‘재활용 정거장’ 등 국내외 우수 재활용 시스템 사례 ▲부산시 정책 제안, 시범사업 대상지 검토 등을 논의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 세미나는 아파트 단지 외 주택지, 상업지 등의 생활쓰레기 배출·처리가 비효율적·비위생적인 상황에서 리사이클링 공간을 설계 시 사전 배치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부산을 세계 최고의 위생 환경 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거쳐 아파트 단지 외 지역에서 더는 쓰레기로 흉물스럽지 않는 도시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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