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부산 금정구 소재 대동대학교 한울관에서 ‘부산음악창작소’ 확장 이전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시 이병진 행정부시장(왼쪽 네 번째)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진 부시장을 비롯해 정미영 금정구청장, 박성환 대동대 이사장, 배순철 대동대 총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제대욱 시의원, 뮤지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확장 이전으로 새로 개소한 부산음악창작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연면적은 1143㎡ 규모며 시설은 녹음 스튜디오 2개소, 조정실, 복합공간 등을 갖췄다.
(사진=부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