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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BPA-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578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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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3 10:09:34

지난 22일 BPA 등 항만 기관, 기업들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이재민 성금을 전달한 가운데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왼쪽)과 강준석 BPA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항만 공공기관과 부산항 10개 부두 운영사와 함께 경북, 강원 일대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BPA에서 임직원 모금액을 합해 총 2275만원을 모았으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부산신항만㈜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터미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비엔씨티 ▲한국허치슨터미널㈜ 등 부산 북항과 신항의 10개 부두 운영사도 각 200만원씩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흔쾌히 온정 나눔에 함께해 준 부산 항만업계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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