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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패션비즈센터’ 개관… ‘디자인·제조’ 등 종합 지원·관리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기획·디자인·생산·유통·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쳐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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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2 10:13:58

오늘(22일) 개관하는 ‘부산패션비즈센터’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지역 섬유, 패션 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부산패션비즈센터’의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패션비즈센터는 디자인에서 제조, 유통에 이르는 지역 섬유, 패션 산업의 종합적인 관리와 과정별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지난 2016년 구축 계획이 수립된 이후 국비지원 사업으로 총 300여억원을 들여 지난해 말 준공을 완료했다.

부산의 섬유, 패션 산업 출발점이기도 한 동구 범일동에 자리한 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7677㎡ 규모로 ▲패션컨벤션홀 ▲쇼룸 ▲스마트재단지원실 ▲특수장비실 ▲시제품지원실 ▲융합교육실 등이 있다.

아울러 입주기업 공간도 마련돼 조만간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와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등이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이 센터는 부산지역 섬유, 패션 산업의 ▲시제품 제작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발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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