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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떡곡숲·후동숲 공원’ 치유의 숲 2개소 조성 마쳐

오규석 기장군수, 치유의 숲 조성 마친 2개 공원 현장 찾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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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1 17:29:38

오규석 기장군수(왼쪽)가 지난 14일 오전 최근 조성이 완료된 ‘떡곡숲 공원 치유의 숲’을 찾아 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최근 일광신도시 일대에 위치한 ‘떡곡숲 공원’과 ‘후동숲 공원’ 두 곳에 치유의 숲 조성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격한 인구 유입과 상업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원, 산책로 등을 확충하고자 공원 조성 사업을 벌였다.

일광면 삼성리 751번지에 위치한 떡곡숲 공원과 삼성리 849번지에 위치한 후동숲 공원은 지난해 부산도시공사에서 조성을 마쳐 기장군으로 이관한 원형보존지 공원이다.

그러나 이는 환경보존을 위해 바닥 포장 등 시설 조성에 제한이 많은 곳이기도 했다. 이에 기장군은 주민 편의 증진과 생태 경관 보호 차원에서 부산도시공사로부터 사업비 7억원을 지원받아 지난달 최소한의 시설 설치와 주변 환경 정비를 마쳤다.

이후 오규석 기장군수가 지난 14일 위 2개 공원 치유의 숲 조성 현장을 찾아 편의시설 확충, 안전시설 등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오규석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내외 활동이 힘든 시기에 공원과 산책로 등은 지역 주민의 힐링공간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우리 군은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일광신도시 조성과 함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비해 신도시 주변 공원과 산책로 등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주민이 도심에서 자연경관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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