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디엘시티 조감도 (사진=리버파크장전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제공)

리버파크장전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부산 금정구 장전동 610-2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장전 디엘시티’의 홍보관의 문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전 디엘시티는 총 560세대, 45층 규모의 집합건물로 아파트 452세대와 오피스텔 108개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 84세대 ▲74㎡ 168세대 ▲84㎡ A~C형 200세대며 오피스텔은 모두 29㎡ 타입 단일형이다.

교통여건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부산대역으로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구서 IC와 인접해 부산 시내 전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으며 중앙대로,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와도 인접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단지 인근에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또 금정초등학교, 장전중학교, 부산과학고등학교, 동래여자고등학교 등 명문 동래학군이 인접해 있다.

인프라 여건은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동래온천지구 등 상업 인프라가 풍부한 편이다. 또 금정산과 윤산 사이 및 온천천을 두르고 있으며 인근에 수변공원,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 시설도 갖추고 있다.

내부 시설은 각 세대에 극대화한 공간을 갖춘 ‘4베이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일부 세대 제외) 인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 45층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장전 디엘시티의 시공 예정사는 디엘이앤씨(옛 대림산업), 무성토건(부산지역 업체)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는다. 주택 홍보관은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