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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서 올해 ‘토요 문화피크닉’ 운영

‘어쿠스틱 밴드’ ‘재즈밴드’ ‘스윙밴드’ ‘치어리딩’ ‘타악 퍼포먼스’ ‘인디팝’ ‘뮤지컬’ 등 5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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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21 15:47:47

지난해 6월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렸던 ‘토요 문화마스크’ 공연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토요 문화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요 문화피크닉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운을 얻자는 취지에서 부산시설공단이 자체기획한 문화예술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역동적인 부산의 봄’을 주제로 ▲어쿠스틱 밴드 ▲재즈밴드 ▲스윙밴드 ▲치어리딩 ▲타악 퍼포먼스 ▲인디팝 ▲혼성 중창단 ▲뮤지컬 등 여러 출연팀이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공단 측은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음악, 댄스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로 부산지역 문화예술계와 상생을 도모한다고 강조했다.

공연은 향후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제한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기상 상황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권종구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민들에 문화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겨울을 이겨낸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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