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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구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공동연구

올해 개교한 부산 오션중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미래교육 환경’ 조성 효과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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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17 14:30:40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구글 에듀케이션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 효과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 1일 개교한 명지동 소재 오션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양 측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의 효과성 분석을 위해 ▲1학생 1크롬북 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 ▲클라우드 활용 미래형 교수, 학습 사례 발굴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수업 효과성 연구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이버 역기능 예방 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다.

연구를 위해 구글은 오션중에 크롬북 총 150대를 지원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클라우드 학습 환경에서 수업이 이뤄지도록 교원 역량 강화와 콘텐츠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양 기관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 극복 차원에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블렌디드 교실을 구축하고 학습용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학습 주도권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하는 미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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