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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1차 인권경영위’ 개최… 인권경영 정책 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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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15 16:01:37

지난 14일 부산테크노파크 양정분소에서 열린 ‘올해 1차 인권경영위원회’ 현장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 14일 양정분소 오픈오피스에서 ‘2022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인권경영 정책 등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인권경영 최고 의결기구인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는 김형권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인권경영 전문성 확보와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법조계, 노동계, 산업계 각 전문 위원 9명이 위촉됐다.

올해 첫 회의에서는 연간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기관의 인권경영 수준 점검과 ‘인권경영지침, 인권경영헌장 제정안’을 의결하는 등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부산테크노파크는 인권경영 실천력 강화를 목표로 인권경영지침과 헌장을 재정비하며 새롭게 확장된 지침과 헌장에 기반해 향후 ‘2022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관은 ▲인권경영의 대내외 확산 ▲인권 리스크 개선 ▲임직원 인권 의식 강화 교육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실행하기로 설정했다.

김형균 원장은 “인권경영 체계 구축으로 인권 존중 선도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기업에 신뢰 받는 부산테크노파크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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