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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중소기업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 추진

총 90개 중소기업 선정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보안 솔루션’ 등 구매비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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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14 11:15:06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2022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위 사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 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지닌 기업과 수요 중소기업을 매칭해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총 48개사에 비대면 솔루션이 제공됐다. 그 결과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성과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솔루션 기업 및 수요기업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수요 기업을 90개사로 대폭 늘려 더 많은 부산지역 기업이 비대면 근무 트렌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솔루션 분야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보안 등이며 지원 금액은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솔루션 제공 기업(공급 기업)은 오늘(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자체 솔루션 기술 개발로 판매 중인 서비스가 있어 다수 기업에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시는 공급 참여 기업을 확정한 뒤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바우처 지원 사업’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등 타 기관의 비슷한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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