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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인천시, ‘기술 혁신 중소기업 금융 지원·육성’ 협약

지역 혁신 선도할 ‘인천혁신 Plus 기업’ 및 ‘ESG 경영 기업’ 대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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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11 15:17:15

11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술 혁신 중소기업 금융 지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종호 기보 이사장(왼쪽)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11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함께 ‘기술 혁신 중소기업 육성,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서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우량 기술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인천혁신 Plus 기업’ 선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인천 소재 ‘인천혁신 Plus 기업’ ‘ESG 경영 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 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 기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대상 중소기업에 ▲보증비율 100% 상향 ▲보증료 0.2%p 5년간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이 포함된 총 4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추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사업 대상기업을 ‘ESG 그린뉴딜 정책 기업’까지 확대함으로 지역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지역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그린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ESG 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인천시와의 동행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모범 사례를 구축해 우량 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이 더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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