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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학생 과목 선택권’ 위한 과정 마련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 ‘바로교실’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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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3.11 11:29:24

지난해 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한 ‘공동 교육과정’ 수업 모습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에 맞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기존 공동 교육과정을 올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공동 교육과정은 일반고 학생의 교과목 수강 신청 과정에서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힘든 교과목을 개설,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앞서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 ▲바로교실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플러스 교육과정은 인접 2~4개 학교가 협력해 공동 과목을 개설, 운영하는 방향으로 이번 1학기에는 일반고 38개교를 대상으로 68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 올해 바로교실은 화상수업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해 ‘경제수학’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총 15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은 부산 소재 대학과 협력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예·체능 과목이나 대학의 기자재를 활용한 융합 과목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간다. 이번 1학기에는 총 6개 과목을, 오는 여름방학에도 6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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