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2.03.10 15:59:31
BNK저축은행이 10일 BNK저축의 모바일뱅킹 앱을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BNK저축 모바일뱅킹 앱은 모바일 간편 송금을 비롯해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 실행 등 금융 생활 편리성을 지원하는 종합 모바일 서비스 앱이다.
이번에 BNK저축은행은 사용자의 이용 패턴과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 개설’ ‘빠른 대출 신청 프로세스’ ‘인증수단 다양화’ ‘이용 직관성’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에 BNK저축은행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비대면 통장인 ‘타!이거 파킹통장’ 상품을 판매한다. 이는 하루만 맡겨도 예치금액에 따라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 입출금식 예금 통장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뱅킹 앱 리뉴얼 오픈에 맞춰 오는 17일 ‘머니모아 정기적금’을 출시해 내달 15일까지 특판 행사를 진행, 선착순 1만명의 가입 고객에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개인 고객당 1개 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 오픈을 마련했다”며 “BNK저축은행은 상품 경쟁력,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