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왼쪽)이 지난 8일 오후 부산 감천항 서편 공용부두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부두 근무자 안전통행로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국내 최대의 원양수산물 하역항이자 수리조선업체가 밀집한 감천항의 운영 활성화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관련 업체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며 “이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 사장은 이날 감천항 동편부두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한 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수산물 하역업계 동향을 살피기 위해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