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삼융은 오는 21일부터 부산 명지동에 조성할 주거용 오피스텔 ‘명지 오션퍼스트 삼융’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션퍼스트 삼융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605-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주거용 오피스텔로 총 27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청약 접수를 받으며 이후 다음 날인 24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다음 날인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단지 교통여건은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이 건설 예정된 곳으로 더블역세권이며 향후 건설 예정인 국제공항 가덕신공항 또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다.
교육여건은 오는 2024년 개교를 앞둔 영국 국제 명문학교 ‘로얄러셀스쿨’과 부산 국회도서관 등 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지 오션시티 내 초등학교, 중학교와 더불어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내부 시설은 세대 내 IoT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삼성 스마트폰의 ‘Smart Thing’ 앱으로 연결 가능한 삼성 가전이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무상 제공되는 가전제품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슈즈드레서 ▲에어드레서 ▲정수기(비스포크)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비데 ▲인덕션 등이다.
인프라 여건은 명지동 스타필드, 영화관을 비롯한 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아울러 남해와 낙동강의 친환경 수변환경을 누릴 수도 있으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생태공원도 다수 있다. 내부 커뮤니티는 ▲주민 쉼터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실 ▲피트니스 센터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여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